빨간사과 초록 사과 차이 안토시아닌에 관련된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사과를 고를 때 제철에 따라 초록사과를 먹기도 하고 빨간사과를 먹기도 하며 여기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1. 사과
사과는 쌍떡잎 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교목 식물인 사과나무의 열매입니다. (영어로는 APPLE)
이 사과나무 열매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먹는 과일로 노란색부터 연두색 그리고 빨간색까지 다양한 품종이 존재하는 과일입니다.
발칸반도가 원산지라고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오래부터 능금이라는 품종을 재배하여 고려시절부터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과일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다” 라고 하는 말이 알려져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건강을 위해서 챙기기도 하는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과의 경우에는 다양한 국가들에서 먹고 있고 그 효능들로 인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기도 하는데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영국에도 사과를 매일 하나씩 먹으면 의사를 볼일이 없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명한 가을과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2. 사과 의 효능 : 안토시아닌
사과의 효능으로는 여러가지가 알려져 있는데요.
주로 사과에들어 있는 여러 성분들 중에서도 비타민C와 같은 성분을 비롯하여 안토시아닌, 페놀산, 케세틴, 유기산등 다양한 성분들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요 성분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식이섬유
- 비타민C
- 칼륨
- 비타민K
- 필수 미네랄
- 폴리페놀 및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 비타민 B군
우선 비타민C의 경우에는 항산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으며 플라보노이드의 한 종류인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및 항염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풍부한 식이섬유가 혈관에 쌓이는 유해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유익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기도 하며, 칼륨이 있어 몸속의 염분을 배출시켜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사과 과육은 잇몸건강에 좋고, 케세틴은 폐기능을 강하게 하는등 다양한 효능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주요 하게는 항산화 효과에 대한 부분이 사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데요.
항산화 항염, 항바이러스등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사과는 꾸준하게 챙기면 항산화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안토시아닌 성분에 따라 혈당저하효과등을 낼 수 있다고 하는등 여러 효능들을 살펴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사과의 껍질에 있고 빨간색이 진할수록 안토시아닌 농도가 진해지는 만큼 껍질째 드시는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사과의 과당이 과다하게 하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알레르기 반응등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초록사과 그리고 빨간사과
사과의 껍질은 안토시아닌 색소가 발현하면서 빨갛게 변화하기 시작을 하는데요.
위에 사진과 같이 그래서 사과의 껍질이 초록색부터 노란색 그리고 빨간색까지 다양한 색을 띄는것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과의 색들임(착색)정도는 사과품질을 결정하는 요소로 활용되며 어떤 사과를 골라야 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원래는 초록색 사과는 익지 않은 사과로 폴리페놀등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사실 빨간사과를 먹도록 알려져 있었는데요.
다만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서 빛에 반응하는 안토시아닌 관련 이슈들이 있어서 사과의 품종이 노란색 및 초록색으로 나오는 사과들도 영양분이 풍부하게 잘 나오도록 품종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국내에서 주목 받고 있는 초록색 사과 썸머킹 그리고 노란색 사과 골든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빨간사과를 고르는것이 좋지만 최근에는 여러 품좀들이 개발되어서 초록사과와 녹색사과도 맛있게 드실 수 있고 좋은 품종들이 있는 만큼 맛있게 드시기만 하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