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여행 2박3일 유후인 쿠로카와 온천 여행코스 및 후기를 간략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가봤던 곳들 하루하루 이렇게 코스들을 쭉 정리해보고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꽤 재미있는 여행이었어요.
1. 후쿠오카여행
후쿠오카는 일본 규슈의 대표적인 관광도시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에서도 엄청 가까운 일본도시로 많은 분들이 여행가는 도시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관광객들도 많고 특히 부산에서 정말 가까워서 여러 여행코스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후쿠오카는 돈코츠라멘의 본고장이자, 후쿠오카 햄버그와 모츠나베등등 다양한 일본음식들이 정말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후쿠오카라는 대도시에 하카나 / 나카스 / 텐진이라는 화려한 도시풍경과 여러 볼거리와 여행거리들이 다양한데요
또한 후쿠오카를 방문하면서 유후인이나 쿠로카와 온천 그외에도 규수지방의 다른 여러 온천마을 같은곳들까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첫 일본여행으로 후쿠오카에 다녀올 기회가 있었는데요.
일본여행 생각보다 엄청 가깝기도 했고 대한항공이나 여러 항공사들 비행기들이 많이 취항을 해서 그런지 정말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다양하기도 하더라구요.
비행기표에 대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 여러 방법들도 찾아보시면 저렴하게 나오는 것들 꼭 체크해보시면 여행정말 다녀오기 좋은 후쿠오카 여행이었는데요
개인적으로 매우 즐거운 여행이기도 했고 2박3일 알차게 후쿠오카 – 유후인 + 쿠로카와 온천마을 – 후쿠오카로 다녀왔던 여행 코스 및 후기를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후쿠오카쪽으로 일본여행 가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후쿠오카여행 코스 정리
일본여행 후쿠오카여행은 우선 굉장히 가깝고 부담없는 거리라는 점이 장점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정말 가볼때가 많은데 다 안가더라도 다음에 또 와봐야지 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저희 여행코스는 2박3일로 해서 이렇게 진행을 했었는데요.
되게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2박3일로 다녀왔고 하루는 자유여행 그리고 하루는 와쿠와쿠버스투어 라는것을 활용해서 재미있게 유후인과 온천투어까지 다녀오는 코스들을 다녀와봤습니다.
- 인천공항 오후 – 후쿠오카 공항 도착 저녁 7시 (1시간 30분 정도 소요 + 입국에 30분 ~ 1시간 소요)
- 후쿠오카 하카타 야키니구 사이린 맛집 방문
- 밥 먹고 숙소 (에어비앤비 활용) 도착 (짐 풀기)
- 짐 풀고 후쿠오카 나카스 방문 및 이치란라멘본점 방문
- 숙소와서 잠자기
- 2일차 자유여행 후쿠오카 텐진 돈키호테 및 샵 방문
- 점심은 텐진맛집 요하 돈카츠전문점 방문 및 카페
- 저녁에 텐진 및 나카스 주변 투어 및 술술술
- 숙소와서 잠
- 3일차 와쿠와쿠 버스투어 하카타역 출발 – 유후인 – 쿠로카와 온천 방문
- 저녁에 하카타 도착 및 후지우나 장어덮밥 맛집방문
- 다음날 오전 후쿠오카 공항에서 면세점 쇼핑 후 – 인천공항 도착
자유여행과 와쿠와쿠 버스투어를 함께 섞어서 구성을 했는데 일본현지에 이렇게 직접 가서 바로 투어를 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짜 많더라구요.
첫날 자유여행에는 첫 일본여행이었기 때문에 꼭 가봐야하는 일본의 가까운 신사를 방문하기도 했고 후쿠오카의 번화가인 하카타 – 나카스 – 텐진으로 이어지는 루트들을 돌아볼 수 있었구요.
그외에도 여러 맛집들과 술집들 그리고 편의점과 여러 장소들을 걷고 또 걷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와쿠와쿠버스투어로 해서 오전에 출발해서 유후인 그리고 쿠로카와 온천까지 도는 코스를 방문했는데요.
유후인에서 여러가지 보고 재미있게 즐기고 여러가지 먹거리등도 즐겨볼 수 있었구요.
그리고 쿠로카와 온천마을은 정말 너무 예쁘고 2시간~3시간 정도 온천에서 쉴 수 있었는데 따뜻한 온천에서 몸도 녹이고 피로도 풀고 그리고 다시 후쿠오카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2박3일 일정으로 가면서 더 많은곳을 가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도 있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정말 많이 걷고 또 여러가지 구경하고 보고 듣고 느끼고 올 수 있는 일본여행이었는데요.
아래에서 먹고 즐기고 보고 했던 것들 간단하게 후기처럼 남겨보도록 해보겠습니다.
3. 후쿠오카여행 및 먹거리
저희는 후쿠오카에 이번에 가서 먹었던 것들을 보면 일본라멘 (이치란 / 신신) 그리고 야키니쿠 무한리필을 비롯해서 돈카츠 그리고 이자카야와 장어덮밥까지 다양하게 먹고 왔는데요.
후쿠오카 햄버그만 못먹어본게 조금 아쉽긴 했지만 여튼 그래도 진짜 다양하게 일본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첫날에 먹은 사이린이라고 하는 야키니쿠 무한리필 집(후기참고)인데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지만 정말 맛있었고 프라이빗한 룸 형식으로 구비되어 있어서 정말 편하게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구요.
하이볼과 나베까지 더해서 진짜 배터지게 먹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본라멘으로 먹었던 곳은 이치란라멘 그리고 신신라멘이라는 곳이었는데요.
이치란 라멘은 본점으로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매콤하고 저는 조금 별로였던 것 같고, 본점은 아니었지만 돈코츠라멘으로 신신라멘이 정말 맛있게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던 신신라멘 본점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하카타에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남는 곳이기도 합니다. 워드프레스가 사진등 한계가 좀 있어서 후기로 아래와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자카야 그리고 돈카츠 전문점등 다양하게 다녀와볼 수 있었는데요.
일본에서는 나마비루라고 해서 아사히나 삿포로 같은 생맥주를 비롯해서 하이볼도 정말 많이 마시고 했었습니다.
요새 한국에서도 참 유행하는 것 같은데 이렇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생맥주 그리고 하이볼도 정말 맛있기도 하더라구요. 이곳저곳 다양하게 다녀왔던 곳들 마다 정말 맛있게 술을 마실 수 있던 일본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먹거리들이 있는데 요새 틱톡이나 릴스등 보면 정말 더 많은 것들 다양하게 있기도 했는데요.
솔직히 너무 배불러서 다른것들 못먹은것들도 있을 정도로 새롭게 갔던 일본 후쿠오카는 정말 새로운 먹거리들이 진짜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몰론 먹다보니 자극적인 육개장이 생각나는 그런 여행이라고 나중에 생각하기도 했고 실제로 일본음식들 보면 약간 심심하면서도 간장맛이나 단맛 같은 부분만 있어서 한국음식생각이 나중에 간절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다양하게 가볼 수 있다는게 즐거웠습니다.
4. 유후인 및 쿠로카와 온천마을
후쿠오카여행을 가시게 되면 여러가지 다양한 곳들을 둘러볼 수 있는데요.
가까운 유후인과 쿠로카와 온천마을들을 비롯해서 주변에 다양한 온천등 여행지들을 살펴볼 수 있기도 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 서부의 최대 도시이기 때문에 도심분위기가 있다면 약간 교외로 나가는 여러 여행지들을 찾아보시거나 혹은 저 처럼 현지에서 바로 가는 버스투어와 여러 투어프로그램들을 활용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녀왔던 유후인은 일본에서 두번째로 많은 온천량을 자랑하는 오이타 유후시에 위치한 온천마을이라고 하는데요.
유후인은 정말 아름다운 도시이기도 하고 긴린코 호수 그리고 푸딩집 사장님이 너무 예쁘셔서 정말 기억에 오래남는 여행지이기도 했습니다.
워드프레스 호스팅 용량한계만 없다면 정말 많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유후인의 모습을 볼 수 있었구요.
유후인에서 시장을 쭉 둘러보면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맛집들 그리고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쿠로카와 온천이라는 곳에 방문해서 온천탐방을 해볼 수 있었는데요.
이곳은 쿠로카와 온천이라고 해서 일본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작은 온천마을로 정말 많은 온천들이 모여있는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마을 분위기 그리고 깨끗하고 정말 정갈한 분위기등을 느껴볼 수 있는 여행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았습니다.
구마모토로 온천에 조용히 여행오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그만큼 정말 조용하게 일본온천을 즐기기 좋은 여행지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온천에 딱 들어가서 따끈한 물에 몸이 푹 풀리니까 진짜 너무 좋더라구요.
일본오면 온천들을 정말 많이 가시는데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ㅋ
야외온천에서 시원하면서도 또 한편으로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몸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휴식을 제대로 하는 일본여행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래서 그런지 온천여행으로 또 유명하다는 교토나 여러 일본지역들에 대한 관심들이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5. 후쿠오카 여행 개인적인 후기
개인적으로 이번에 후쿠오카여행 으로 해서 일본여행을 처음으로 가봤는데요.
일단 확실히 일본여행 가는 이유가 있다고 할만한 괜찮은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일단 일본엔화가 저렴해졌다는 이유들도 확실히 있는것 같구요.
우선 비행기부터 저렴한 비행기들이 많이 나오는 편이기도 하고 이동자체가 굉장히 편리하고 입국도 무비자입국등이 가능한만큼 여행접근성이 매우 좋았구요 (특히 후쿠오카는 가깝구요)
그리고 숙소와 택시비가 비싸기 때문에 지하철을 타야하고 그외에도 한국에 비하면 불편한 점들도 있었지만 또 한편으로는 맛집이나 여러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일본특유의 음식점들 분위기를 비롯해서 일본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모습들은 정말 재미있었고 외국이라고 생각되는 부분과 또 한국과 비슷한 부분등 다양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한번쯤은 여행할만 곳으로 일본이나 중국이어도 좋고 다양하게 다녀와보시면 정말 새로운 곳에서 말도 안통할지도 모르는 곳에서 하나하나 새로운것들 보고 경험하는게 정말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여튼 개인적으로 후쿠오카여행 2박3일 여행으로 다녀왔던 후쿠오카 (하카타 – 텐진 – 나카스) 를 비롯해서 유후인과 쿠로카와 온천까지 여행코스와 후기들을 남겨봤는데요.
제가 가봤던 곳들 이외에도 정말 다양하게 여행하시는 분들도 많고 패키지가 아니어도 자유여행으로 가볼만한곳들도 많아서 참고하시고 다양하게 여행으로 다녀와보시면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일본 첫 여행 후쿠오카여행으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