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영양제 5가지 성분정보

편두통 에 좋은 영양제 5가지 성분정보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습니다.

리보플라빈과 코엔자임큐텐, 엽산, 테아닌, 마그네슘과 같은 성분들이 편두통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편두통

편두통은 머리 혈관 기능 이상으로 인해 발작적으로 또는 주기적으로 나타는 머리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두통의 일종을 말합니다.

실제 많은 분들의 이야기에서는 머리가 지끈지끈 송곳처럼 쑤시는 것 같이 머리가 아픈 편두통인데요.

 

편두통 예시 사진
편두통 예시 사진

 

편두통의 통증은 일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시간 지속되며 구역과 구토증상 및 빛과 소리공포증까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편두통은 증상에 따라 조짐이 동반되지 않는 무조짐편두통과 다양한 양상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는 조짐편두통이 있습니다.

편두통은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의 많은 차이를 보이며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편두통 원인 및 치료

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이유들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를 지나가는 혈관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하는 것이라는 혈관가설을 비롯하여, 유전 또는 환경적 인자에 의해 편두통 발작에 원인이 되는 신경탓 이론등 다양한 가설들이 있으며 사람마다 다른 원인이 편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편두통은 환경적인 요소인 소리와 빛, 냄새, 스르테스, 약물, 호르몬등 여러가지 원인들 및 가족력등 다양한 원인으로 부터 발생할 수 있는데요.

편두통을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편두통을 치료하는 방법은 적절한 약물요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면서 두통의 빈도와 강도 그리고 시간을 줄이기 위한 예방요법을 병행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진통제등의 약물적인 치료와 함께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적인 부분을 주의하고 예방하는데 힘써야 할 것입니다.

특히 편두통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공감미료, 글루텐 (밀가루), 가공식품(아질산염), 카페인등을 주의하는등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편두통도 있는 만큼 적절한 안정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수 있습니다.

 

 

3. 편두통 에 좋은 5가지 영양제 성분

편두통은 기본적으로 약물치료 및 비약물적 치료방법 (식이조절 및 스트레스관리) 등이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비약물적 치료방법 중에서 편두통에 관련되어 좋은 성분이라고 하는 5가지 영양제 성분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1) 리보플라빈

리보플라빈은 비타민B2 로 알려진 수용성 비타민을 말합니다.

탄수화물과 아미노산의 산화와 관련된 물질의 대사에 관여하는 물질로 피로회복 뿐만 아니라 편두통에도 좋은 효능을 낼 수 있는 성분입니다.

우리 뇌세포가 사용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미토콘트리아의 문제로 체내 에너지 생성이 부족하고 삼차신경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이 경우에 리보플라빈이 미토콘트리아에서 산화환원반응하여 ATP 생성하여 에너지 생성에 관여 및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없애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몇몇 연구에서는 하루 400mg 의 리보플라빈 복용시에 두통빈도가 감소했다는 결과들이 있기도 합니다.

단 이정도의 과복용시에는 다뇨증 및 설사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코엔자임큐텐

코엔자임Q10은 대부분 체내에서 알아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조효소 중의 하나입니다.

비단백질로 무극성 분자이며, 세포 호흡사슬에 관여하는 중요한 분자로 주로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성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엔자임큐텐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두통의 발생빈도 및 두통이 감소하는 연구들도 있기도 합니다.

 

3) 엽산

엽산은 비타민B9 이라고도 하며, 비타민B복합체의 수용성 비타민의 하나입니다.

비타민B12와 결합하여 적혈구와 핵산 합성에 관여하며 핵산과 아미노산 대사에도 작용을 하는 엽산인데요.

호모시스테인의 증가로 인해서 발생하는 두통이 있는 경우에는 엽산의 기능성인 혈중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는 점에서 편두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엽산은 이름 그대로 녹색채소 및 과일에 풍부하며 시금치와 아스파라거스등 다양한 채소등을 통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테아닌

테아닌은 아미노산의 한 종류로 녹차등에서 발견되는 아미노산을 말합니다.

차의 향미를 개선시키며, 정신적 스트레스 및 육체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테아닌은 뇌의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항불안 및 이완효과를 내는 성분입니다.

이러한 점에서 식약처에서는 테아닌 성분에 대하여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줄 우 있음 (일일 섭취량 L-테아닌으로서 200~250mg) 라고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기도 합니다.

만약 스트레스와 같은 부분으로 인하여 두통이 발생하시는 경우등에는 테아닌과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5)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체내 골격에 존재하며 에너지 대사 및 근육 수축에 관여하는 미네랄입니다.

편두통에서 마그네슘은 흥분성 신경전달물질 글루메이트를 차단하여 진정과 이완작용을 도와주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부분 때문에 마그네슘이 풍부한 아몬드등을 섭취하는 것이 편두통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들도 많습니다.

또한 한 연구에서는 두통과 편두통에 관련되어 화자들에게 마그네슘 수치가 낮은 것이 발견되었으며, 적절하게 마그네슘을 섭취하는 것은 편두통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발표되기도 하였습니다.

단 마그네슘 과다복용시 오히려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다복용시에는 다른 부작용들도 함께 나타날 수 있는 만큼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 편두통 경험 및 힘든점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편두통은 정말 경험해보지 않으면 정말 모를 정도로 아픕니다

그리고 머리가 떨리면 온 몸이 떨릴 정도로 아플정도로 심각하게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꼭 병원치료를 받거나 해야 하며, 집에 나프록센성분의 소염진통제를 집에 챙겨두고 급한 경우 병원에 가기전에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겪어봤던 편두통, 최근에는 그래도 많이 좋아졌지만 한번씩 스트레스로 인해서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테아닌도 먹어봤었고 여러가지 도움이 된다고 하는 성분들에 대해서 5가지 정도로 뽑아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머리아프고 힘든 편두통 증상, 정말 심하다면 꼭 병원가서 적절한 원인을 찾아 진단을 받고 정확한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의 경험상에는 두통이 심해진 스트레스도 있었지만 승모근쪽의 뻐근함이 뒷골통증으로 그리고 머리 전체적인 통증으로 올라와서 승모근 치료까지 받았던 적도 있는데요.

여튼 노력하고 치료하려고 하고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고 적절하게 간혹 소염진통제등으로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잘 만들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만약 편두통이 있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그리고 안정을 취하고 여러 편두통에 관련되어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들은 예방하시는 노력들을 꼭 해야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