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의미와 부상 허벅지 뒤쪽 불편감과 통증에 대한 이야기들과 정보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을 정리하였습니다.
햄스트링 부상에 대한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고 치료 및 치료기간등을 볼 수 있습니다
1. 햄스트링 의미
햄스트링 (Hamstring) 이란 허벅지 뒤쪽 부분의 근육과 힘줄을 말하는 용어입니다.
의학적인 표현으로는 넓적다리의 뒤칸에 분포하는 세개의 근육으로 넙다리두갈래근 – 반막근 – 반힘줄근을 통틀어서 이야기하는 용어로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넙다리두갈래근 (대퇴이두근)
- 반힘줄근 (반건양근)
- 반막근 (반막양근)
무릎을 굽히고 펼때 그리고 달리다가 멈추거나 방향을 바꾸는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허벅지 근육과 힘줄인 햄스트링인데요.
엉덩관절을 펴고 무릎관절을 굽히는 작용등 우리가 움직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근육 및 힘줄으로 햄스트링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햄스트링은 운동을 하거나 여러 상황에서 사용되며 간혹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햄스트링 부상은 운동선수들이 자주 부상을 입는 경우들을 볼 수 있는데요.
아래와 같이 햄스트링 부상등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2. 햄스트링 부상
햄스트링부상이란 햄스트링 근육이 찢어지거나 끊어지는등의 근육의 손상이 발생하는 부상을 말합니다.
부상의 원인은 신체 활동중 햄스트링부분이 한계이상으로 늘어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하며, 유연성이 좋지 못한 경우에 근육이 특정활동중에 필요한 행동의 최대 압력을 견지디 못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달리기 또는 방향전환을 요하는 운동등을 하는 경우에 자주 발생할 수 있는 부상부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특히 축구선수들을 비롯하여 여러 운동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허벅지부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갑자기 멈추거나 전력질주를하는 스포츠를 하는 경우 일반인들에게도 운동중에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부상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햄스트링부상을 당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벼운 부상의 경우 허벅지 뒤쪽 근육이 뭉친 느낌
- 허벅지 뒤쪽에 갑작스럽고 날카로운 통증 유발
- 허벅지 뒤쪽에 “뚝” 하거나 끊어지는 느낌을 받음
- 허벅지 뒤쪽에 부기와 압통이 발생
- 허벅지 뒤쪽에 멍이들어가 변색되는 현상발생
-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현상발생
햄스트링부상은 가벼운 근육뭉침등 현상부터 엄청난 통증까지도 유발할 수 있으며, 부상정도에 따라서 햄스트링이 붙어 있던 엉덩이 뒤쪽 고관절 인대부상등까지 심각한정도의 부상까지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햄스트링의 진단은 허벅지 뒤쪽 붓기 그리고 압통등을 확인하며 통증의 위치등에 따라 손상의 정도와 성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음파 및 MRI등을 통해서 정확한 햄스트링부상 부위에 대한 근육과 힘줄 파열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햄스트링 치료방법
햄스트링을 치료하는 방법은 통증과 붓기를 줄이는 방법으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방법으로 초기 치료를 진행합니다.
만약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소염진통제와 항염증제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 통증과 붓기가 가라앉은 뒤에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들을 수행하며 치료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치료방식은 휴식 – 얼음찜질 및 기타 물리치료 – 압박 – 스트레칭등 여러 방식들을 활용하며 기본적인 햄스트링 치료방법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치료방법에 따라서 햄스트링을 회복하는데는 꽤 오랜시간이 걸릴 수 있는데요.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도 물리치료부터 여러 특별한 치료를 병행하는데도 2주~4주정도 그 이상의 시간들도 소요될 수 있으며, 일반인들의 경우에는 더 오래 햄스트링회복에 시간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증상이 매우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의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근육이 연결된 골반이나 정강이뼈등 부분에서 분리된 경우에는 수술적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4. 햄스트링부상 재발 및 예방
햄스트링부상은 치료가 된다고 해도 재발이 정말 잦은 부위이며 운동선수들의 경우에는 한번 발생하고 난 뒤에는 거의 평생을 따라다니는 부상으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햄스트링부상이후에는 운동능력이 잘 돌아오지 않고 재발에 대한 여러 위험성과 두려움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료시에 꾸준하게 재활치료들을 진행해야 하는 부상입니다.
그리고 햄스트링부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의 운동을 하고 너무 무리하지 않는것이 중요한데요.
우선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 그 중에서 햄스트링과 관련된 여러 스트레칭을 진행하며 햄스트링 부분에 대한 긴장과 가동범위 유연성등을 확보하는 운동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햄스트링스트레칭을 통해 꾸준하게 햄스트링 근력강화 및 유연성을 늘리는 여러 운동들을 수행하시는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햄스트링부상 이후에는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는 격렬한 스포츠활동을 주의해야 하며, 무리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상을 당하는것은 운동을 하다보면 발생하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운동하고 부상을 당하지 않는것이 최고라는점을 꼭 명심하시고 준비운동 및 적절한 수준에서 운동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5. 개인적인 허벅지 부상 경험담
저도 간혹 축구를 하고 등산도 자주 하고 하는 편이다보니까 간혹 햄스트링이 엄청나게 뭉치고 아프고 꽤 오랜시간 고생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허벅지 뒤쪽이 그냥 딱 누가봐도 “아 햄스트링이 올라왔구나”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뻐근하고 뭉치면서 통증도 심하게 느껴봤는데요.
축구를 하다가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은 딱 허벅지 뒤쪽 불편감과 뭉침 그리고 통증을 느꼈습니다.
그런 이유로 한번은 정말 잠에 들지 못할정도로 뒤에 통증이 심해서 파스를 붙이고 찜질도 하고 정말 햄스트링 부상이 정말 힘든것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사실 어릴때는 저는 햄스트링쪽은 나름 튼튼했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이렇게 진행되니까 다음부터는 운동하기도 무섭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몇번 당해보니 부상을 안당하고 운동하시는게 정말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되었고, 준비운동과 스트레칭등을 꼭 해주는게 중요하다는 점을 몇번이나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몰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까먹기도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도 이런 불의의 부상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꼭 한번 더 기억해두시고 준비운동 및 스트레칭 그리고 운동 후 정리를 위한 스트레칭등도 꼭 체크하여 부상없이 안전한 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도 부상을 당해봤고 여러가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움직이고 하려고 하다보니 운동을 하게 되지만 여러가지로 참 운동하면서 당하는 부상은 진짜 힘든 것 같습니다.
정말 다치지 않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운동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는 무리한운동 보다는 점차 몸을 만들어가시고 건강을 위해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등도 꼭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