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염증 가글 탄툼액 벤지다민염산염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 입안에서 피나고 좀 일이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가글하라고 하면서 가글액으로 탄툼액 가글 이것을 받아서 사용해봤던 후기입니다.
1. 구강염증 가글
구강은 여러 이유로 염증이 발생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서 불편함을 겪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또 구강이라는 곳의 특성상 염증같은것들이 또 금방 나아지기도 한다고 하고 특별히 약을 먹거나 하지 않아도 된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다만 금방 좋아지기 위해서 가글을 하는게 도움이 되니까 이렇게 약을 처방해주시면서 가글을 해보라고 하셨는데요.
입 안쪽에 피가 좀 많이 나고 구강염증이 심해져서 통증도 있던 터에 가글도 하면서 좋아졌었고 사용했던 가글액 삼아탄툼액을 후기처럼 정리해봤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정확하게는 구강점막에 피가 나고 염증이 생긴 것이고 자연스럽게 아물기는 한다고 하셨지만 가글을 하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고 가글 한통하는데 일주일 정도 사용했고 이후에 입 안이 확실히 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2. 구강염증 가글 : 삼아탄툼액
삼아탄움액음 구강염증등에 사용하는 가글액을 말합니다.
박하향이 있는 녹색의 투명한 액체로 된 가글액으로 먹는 약이 아니라 입안에서 헹구고 뱉어내는 가글액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과구강용약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제품명 : 삼아탄툼액 (100mL)
- 회사명 : 삼아제약
- 성분 : 벤지다민염산염 (Benzydamine Hydrochloride) 1.5mg/mL
- 첨가제 : 농글리세린, 박하유, 스테비올배당체
- 일반의약품 – 치과구강용약 – 치과 구강용 약물 기타 – 가글액제
- 효능 및 효과 : 주효능 효과 : 다음 질환에 의한 염증의 완화 : 치은염, 구내염, 아구창, 발치전-후, 인두염, 편도염, 방사선요법 및 삽관법등의 물리적 원인에 의한 구강 점약염
자세한 내용에 따르면 가글액제로 구강염등에 가글에서 활용하는 일반의약품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용법 및 용량에 대해서는 1회 15mL 정도를 1일 2~3회 원액 그대로 또는 소량의 물로 희석하여 양치질한다 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또한 의사의 지도감독없이 7일 이상 연속투여하지 않는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연령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한다.
이외에도 주의사항에 따르면 매일 세잔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 및 이약이나 다른 해열진통제를 복용해야하는경우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위장출혈 유발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과민증환자 및 기타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경우에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강마비감, 자상감, 작열감등이 경미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과민증 그리고 트림 – 구역 – 구토등의 소화기계 문제가 부작용으로 보고되어 주의해야 합니다.
1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적합하지 않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3. 삼아탄툼액 가글 후기
이번에 정말 심하게 구강에 피가 많이 나고 이후에 아물면서 염증이 생긴것처럼 안쪽에 정말 심하게 난리가 나서 병원을 찾았습니다.
사실 엄청 심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의사선생님께서 구강쪽은 크게 걱정할 것은 아니고 이정도면 좀 심하기는 하지만 금방 아물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을 먹거나 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글이 도움이 되는데 가글액 처방해드릴테니 가글 한번씩 하시면 도움이 된다고 알려주셨는데요.
그래서 처방을 받았던 것이 바로 삼아탐툼액이었습니다.
가글액의 주요성분으로 사용되는 벤지다민염산염이 주요 성분으로 되어 있는 약이었는데요.
처음에는 사실 아무생각없이 가글 좀 시원하게 하겠다고 용량대로 그냥 희석하지 않고 사용을 했는데 입안에서 상당히 강력한 느낌이었습니다
작열감도 있었고 입 안에 남아있는 코팅감 같은것이 진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사실 조금 부담스럽게 다가오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는 15mL 용량 정확하게 재고 물도 좀 희석을 해서 가글을 하는 방식으로 했고 가글 이후에는 확실히 깔끔하게 입 안이 좋아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생각보다 굉장히 강력한 가글액 느낌이기 때문에 희석을 해서 사용을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튼 몇일 정도 이렇게 가볍게 가글한번씩 하면서 느낀점은 구강이 생각보다 금방 회복이 되었다는 점이었는데요.
한번 아프면 상당히 신경쓰이고 힘든데 가글해주면 좋아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을 좀 했습니다.
이번에 시중에 가글이 아니라 이렇게 약으로도 나오는 가글이 있고 입 안이 안좋은 경우에 의사선생님 처방에 따라서 이렇게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 후기로 정리해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