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대체 인공감미료 는 최근 제로슈거 음료등의 인기와 함께 매우 뜨고 있는 감미료들입니다.
일명 대체당이라고 도 하며,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간략하게 그 종류와 부작용에 대한 정보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의미
단맛을 내는 설탕을 대체하는 인공감미료는 화학합성물로 만든 것들을 의미하며 설탕보다 더 강한 단맛을 내는 것들을 말합니다.
더 소량으로 설탕만큼의 충분한 단맛을 낼 수 있으므로 설탕을 대체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설탕대체 인공감미료의 경우에는 저칼로리 또는 무칼로리이기도 하기 때문에 설탕의 부정적인 효과들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인공감미료의 종류는 아스파탐, 시클라메이트, 돌신, 사카린등과 같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최근에 음료수등 다양한 제로 슈거 음료에 사용되고 있는데요. 아래 제로콜라의 예시처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제로콜라등에는 아스파탐 (감미료, 페닐알라닌 함유),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등과 같은 인공감미료를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에 많이 활용하는 여러가지 인공감미료에 대한 내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2.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의 긍적적인 효과
설탕은 우리 주변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감미료입니다.
단맛을 내며 칼로리가 높은 모든 식품들에 활용되는데요. 과자 음료수 그외에 다양한 반찬들에도 들어가기도 합니다.
설탕은 단맛을 내는 감미료로 널리 활용되지만 점점 유독성 식품이라는 지적을 계속해서 받아왔습니다.
설탕을 섭취하면 우리의 뇌는 쾌락신경을 자극시키고 설탕중독 상태에 이르게 되는 확률을 높이며,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변을 통해 칼슘이 배출되고 골밀도 저하와 같은 부작용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혈액속 백혈구 기능을 떨어뜨려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비만과 성인변의 주요 원인으로 지방간 – 고지혈증 –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하는등의 부작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충치와 잇몸질환의 원인이 되는등의 여러 문제들이 지속적으로 설탕의 문제들이라고 지적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설탕의 포도당이 장내에서 빠르게 흡수되어 생기는 혈당의 문제들은 혈당조절이 어려워 발생하는 당뇨병의 원인으로 설탕이 매우 위험하다는 점이 밝혀지고 있는데요.
우리 몸이 비만이 되거나 여러가지 각종 혈당에 관련된 문제들의 원인에 설탕이 있다는 것을 알고 대체하기 위한 연구에서 나온 것들이 인공감미료 인 것입니다.
우리는 단맛을 끊을 수 없고, 맛있는 음식을 위해서는 단맛이 필요합니다.
단맛을 내기 위해서는 설탕이 필요하고 그 설탕의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알려지면서 설탕을 대체할 수 있는 인공감미료들이 만들어졌습니다.
특히 인공감미료는 설탕을 대체하면서 초기에는 유해성 측면에서 많은 연구들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혈당을 줄일 수 있으며, 칼로리가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등의 장점들이 더 많다는 것으로 인해서 설탕을 대체하여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설탕을 대체하는 단맛을 내기는 하지만 실제로 설탕의 단맛과 완벽하게 동일하지는 않으며 특유의 단맛들이 약간의 차이들이 있다는 것도 특징입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런 인공감미료의 단맛을 싫어하고 설탕을 좋아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3.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종류
설탕대체 하는 인공감미료 중에서도 주로 음료수등에 자주 활용하는 여러 인공감미료의 종류들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1) 사카린
사카린 나트륨이라고 불리는 사카린은 식품의 단맛을 내는 인공감미료입니다.
설탕대비 무려 300배의 당도를 자랑하며, 몸에 거의 흡수되지 않는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뉴슈가 라고 하는 제품이 가장 유명하며, 신화당, 당원등등 포도당을 섞어 사카린의 함량에 따른 여러 제품이 있습니다.
2) 스테비아 – 스테비오사이드
스테비아로 만드는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오사이드는 설탕의 약 300배에 달하는 단맛을 내는 감미료입니다.
파라과이 브라질등 다양한 나라에서 저칼로리 감미료로 사용되며, 약간의 쓴맛이 있어서 알코올 처리해서 효소처리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스테비아 커피믹스등과 같이 스테비아라고 명명하여 주로 사용되며, 희석식 소주등에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3) 수크랄로스
수크랄로스는 설탕에 염소를 반응시켜서 만드는 설탕보다 600배 강한 단맛을 가진 무열량 인공감미료입니다.
대체당 용도로 널리 활용되며 설탕과 비슷한 단맛과 나쁘지 않는 뒷맛으로 인해서 많이 활용되는 성분이기도 합니다.
제로콜라등 다양한 상품들에 사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외에도 견과류, 잼류, 가공유 및 발효유, 설탕대체식품에 널리 사용되는 감미료입니다.
4) 아스파탐
아스파탐은 아스파르트산과 페닐알라닌이라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자랑하는 인공감미료로 사용됩니다.
설탕과는 다르게 충치 유발이 없으며,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열에 약하기 때문에 화력이 필요한 음식들에 사용되는 경우 단맛이 사라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입안에 오래 남는 단맛으로 제로음료등에 가장 많이 활용됩니다. (제로슈거 음료에 아세설팜칼륨, 에리트리톨, 수크랄로스 등과 함께 사용)
아스파탐의 경우 페닐알라닌이 있어서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절대 먹으면 안된다는 주의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문제점은 없다고 하며, 혈당을 높이지 않기 떄문에 설탕을 대체하는 것으로 많이 활용됩니다.
5) 아세설팜칼륨
아세설팜칼륨은 설탕보다 2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는 인공감미료입니다.
열이나 ph에 안정적이며, 사카린 처럼 약간의 쓴 뒷맛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체내에서 대사되지 않는 감미료입니다.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아에설팜칼륨을 주로 함께 더 단맛을 내기 위해 같이 사용되는 감미료입니다.
6) 알룰로스
알룰로스는 설탕의 단맛의 70%정도 이지만 칼로리가 매우 낮아 체중감량을 위한 설탕대체 감미료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인슐린 저항성 개선, 항산화, 혈당조절의 효과등이 있다고 하며, 설탕과 맛이 비슷하여 몇몇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알룰로스는 탄수화물을 불완전하게 흡수하여 남는 탄수화물로 인한 복부 불편감 및 설사와 같은 문제들을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7) 에리스리톨
옥수수 전분에서 추출되는 에리트리톨 당알코올의 한 종류로 자주 사용되는 당알코올 인공감미료입니다.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중에서 대사되지 않고 대부분 소변등으로 배출되고 거의 0칼로리 감미료로 취급됩니다.
다만 당 알코올의 특성에 따라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되지 않고, 장을 자극하여 설사 유발등의 주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부작용 및 주의사항
설탕대체 인공감미료의 경우에는 설탕의 단맛을 대체하는 단맛을 내면서도 음식에 사용하면서 설탕의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있습니다.
혈당의 문제부터 시작해서 설탕이 유발하는 충치등 고질적인 문제들을 대부분 인공감미료들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식품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인공감미료에는 화학조미료와 마찬가지로 꾸준하게 유해성에 대한 부분이 연구되고 있으며, 여러 이슈들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는 특별한 문제점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 때문에 더 많은 음식들이 설탕이 아닌 설탕대체 인공감미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혹 아스파탐의 페닐알라닌 문제와 같이 특별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그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미국 FDA 및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등 다양한 국가의 기관들이 현재까지는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는 식품원료로 인정하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맛에 대한 새로운 중독 또는 식탐을 불러일으키는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도 있으므로 제로칼로리 음료수등과 같은 음료를 섭취함에 있어서 너무 과신하지 않으면 좋을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칼로리 적고 혈당에 문제가 없게 되는 제로 음료를 정말 자주 활용하지만 그것이 꼭 정답은 아니고 단맛에 대한 갈증으로 인하여 식탐이 늘어나는 부정적영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설탕대체 인공감미료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고 각각 상황에 맞게 사용하고 내가 먹고 있는것이 무언인지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