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필수영양제 베스트 3를 선정해봤습니다. 바로 비타민 D, 유산균, 철분제인데요.
튼튼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필수영양제 성분들을 살펴볼 수 있으며, 특정 제품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1. 아이들 필수영양제
아이들은 성장을 위해서 영양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잘 먹고 잘 크도록 해주어야하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고 또 이런 부분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져주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요.
엄빠들이 노력만큼 성장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아이들 필수영양제로 활용되는 여러 성분들 중에서 3가지를 간단하게 담아봤습니다.
사실 음식만 잘 먹고 꾸준하게 활동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아이들에게 영양제까지 필요하지는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음식으로 섭취가 가능하고 최근에는 영양과잉인 경우도 많아서 적절하게 잘 먹고 건강하게 먹으면 충분하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간혹 우리집의 식단이 성인의 기준에 맞추어져 있고 내 입맛에 맞추어져 있어서 부족할지 모르는 성분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아이들 필수영양제 베스트3 성분정보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성분 베스트 3가지를 꼽아봤습니다.
비타민D과 유산균 그리고 철분제등 이러한 성분들이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이 음식으로 그리고 특별히 부족한 경우에는 필수영양제로 챙겨주시길 바랍니다.
1) 비타민 D
비타민 D는 지용성비타민으로 칼슘대사를 조절하여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관여하며, 세포의 증식 및 분화의 조절 및 면역기능등에 관여하는 비타민 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칼슘대사를 조절하는 호르몬으로 작용하여 골격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신체와 뼈를 튼튼하게 하고, 칼슘과 인의 흡수 유지에 필요하며, 면역체계 및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적절하게 섭취하면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비타민 D입니다.
미국 소아과학회에서는 2개월 미만의 모유 수유아에게 200IU의 비타민D를 보충하기 시작하여 청소년기까지 비타민 D를 꾸준하게 섭취하는것이 좋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등푸른 생선이라 불리는 생선종류부터 달걀등의 동물의 알과 버섯, 견과류 및 유제품등 다양한 식품등을 통해서 비타민 D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야외 활동을 적절하게 해주며, 아이들 필수영양제로 활용하여 섭취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다만 비타민D의 경우에는 과다섭취지 부작용등이 있을 수 있므으로 성인영양제들의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섭취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비타민D 투여만으로 아이들 키 성장을 바꾸거나 하는것이 절대 아니므로 과대 과장된 이야기들에 현혹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2) 유산균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라고도 하며,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을 말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가 섭취되에 장에 도달하면 젖산을 생성하여 장내 환경을 산성으로 만들고 산성환경에서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고, 산성에서 생육이 잘 되는 유익균은 증식하여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데요.
주로 발효유와 같은 발효식품들에 풍부하며, 장내 유해균 억제 및 배변활동 원할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들도 존재합니다.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장내 환경의 건강을 위해 그리고 면역력을 위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특히 미숙아 또는 제왕절개로 미생물샤워를 하지 못한 경우에는 신생아의 장내 세균총 형성이 제대로 되지 못하여 기초면역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복용하는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아이들의 배변활동 원할을 위해서도 유산균은 많은 부모님들이 찾는 필수영양제 성분이기도 한데요.
만약 아이들 영양제로 유산균을 찾는다면 여러 제품들이 있고 균주에 따라서 개인의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첨가제등 다양한 성분들이 함께 들어간 경우가 많아서 적절하게 선택을 하는것이 필요할 것입니다.
3) 철분제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수적인 영양소중의 하나는 바로 철분입니다.
철분은 수많은 생물에게 반드시 필요한 물질로 피를 만들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속 헤모글로빈의 구성성분이기도 합니다.
체내 산소운반 및 혈액생성에 필요하며, 에너지 생성에도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철분인데요.
이러한 철분이 부족하면 빈혈이 발생하여 큰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1~8세 정도의 아이들은 적어도 하루에 6~9mg 철분의 섭취가 필요하며 편식 및 불규칙한 식습관등으로 인해서 철분 보충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철 결핍성 빈혈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해서 신체적 발달 지연 및 학습 능력의 저하등의 문제들이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철분이 풍부한 소고기, 굴, 해조류, 녹황색채소등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철분을 보충을 해주어야 합니다.
철분 영양제의 경우에는 빈혈과 같은 특정한 증상이 있는 경우에만 사용이 고려되며, 철분제제는 절대로 용량이상 먹여서는 안되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빈혈의 경우에도 고함량 철분제 치료를 하는 경우에도 용법 및 용량을 정확하게 지켜야 하며, 6세 미만의 경우에는 철분 과량복용으로 철분중독등의 부작용이 있으므로 꼭 함량을 체크하여 주의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철분제는 우유와 함께 먹이면 안되며 우유가 철분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체크해두시길 바랍니다.
3. 건강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세심한 관리와 꾸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성인과는 다르게 성장하여 여러 영양소들을 적절하게 섭취하여 주어야 하며, 식습관을 만들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도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모든 것들이 부모에 의해서 결정되고 부모의 선택에 따라서 아이들의 건강과 생활습관이 결정되는 만큼 정말 세심하게 살피고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인데요.
이를 위해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 정보들을 살펴보고 건강에 좋은 것들을 잘 섭취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고 여러분들의 경험에도 부모님께서 해주시는 것들이 아이때의 건강으로 그리고 습관으로 자리잡게 되는것을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만큼 좋은것들이 필요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해야 하는 만큼 이런 정보들을 관심있게 살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