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질환예방 위한 수준의 권장운동량 정보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우리 몸의 건강을 위해서 체중과 체지방이 영향을 미치는 심혈관질환의 의미와 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권장운동량을 알아보고 운동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1. 심혈관질환 의미와 종류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혈관(동맥) 등 심혈관이상으로 생기는 병을 말합니다.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심장을 중심으로 대동맥, 허파동맥, 뇌혈관등등 주요 동맥과 여러 곳의 심혈관들이 이상이 생기는 경우에 심혈관질환이라고 명명을 하는데요.
심혈관질환으로는 주로 고혈압, 협심증, 심근경색등의 병들이 있으며,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걸리고 매우 위험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신체 각 부분이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적절한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혈관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는데 어떤 이유로든 필요한 양만큼 혈류량을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등의 기능장애가 초래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으로 명명하며 다음과 같은 여러 병명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주요하게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 고혈압 : 혈액이 혈관벽에 가하는 힘인 혈압이 수축기 140mmHg 이상이거나 확장기 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 허혈성 심질환 :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 (혈관) 이 좁아져서서 심근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의 질환
- 관상동맥질환 : 협심증과 심근경색
- 동맥경화증 (죽상경화증) : 혈관에 기름이 끼고 혈관벽이 딱딱해지는 병, 혈액순환 장애발생
- 뇌혈관 질환 (뇌졸증) : 뇌에 혈액 공급하는 뇌혈관이 동맥경화 및 혈전에 의해 혈류의 장애가 생기는 것 또는 출혈에 의하여 혈액 공급이 차단되는 경우
- 부정맥 : 심장근육 수축 및 이완이 반복되며 맥박이 비정상적인 상태의 질환
- 혈관염
- 하지정맥류
- 심장판막질환
- 심장종양
- 심낭염
- 수족냉증
- 기립성 저혈압
심혈관 질환들은 심장과 혈관에 관계된 심장질환 및 말초혈관질환등 여러 종류들의 병들이 있으며 매우 위험한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고혈압 같은 경우에는 침묵의 사신이라고 불리우며 꾸준히 진행되는 도중에 합병증으로 인한 여러 고생을 할 수 있으며 갑작스러운 죽음을 맡게 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질병들이 심혈관과 관계된 질병들이 있으며 적절하게 미리 검진을 하여 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해야 할 수 있습니다.
2. 심혈관질환예방
심혈관질환은 여러 이유에 따라서 각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는 선천적인 위험인 노화와 당대사문제, 가족력(유전), 성별, 인종등의 여러 원인들이 있으며, 생리학적인 원인으로는 고혈압, 콜레스테롤 문제, 흡연, 생식, 신체활동, 스트레스 및 우울, 분노등과 같은 여러 원인들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의 여러 원인들 그 중에서 가장 주요하게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것은 적정한 체중유지와 건강한 몸 상태를 만드는것 그리고 콜레스테롤 관리 및 심리사회적 위험요인에 대한 대응을 적절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것들이 주요하게 심혈관질환예방 을 위해 안내되고 있습니다.
- 비흡연과 금연
- 운동
- 적정체중 유지
- 건강한 식습관 유지
- 적당한 음주 또는 금주
먼저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콜레스테롤 문제와 혈압 문제의 원인이 되는 체중과 체지방의 과다 (비만) 을 적절하게 관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적절한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관리 및 꾸준한 운동이 필요하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매우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우울 그리고 분노와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들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러한 요인에 대한 대응으로 스트레스 관리 및 분노 조절등에도 운동을 통한 해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몰론 여러 원인에 따라서 운동만이 해결책은 아니지만 해당 포스팅에서는 다음과 같이 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적정한 운동량과 강도등에 대한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3. 심혈관질환예방 위한 권장운동량
심혈관질환예방 을 위해서 운동이 권장된다는 사실은 운동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특히 체중과 체지방이 영향을 미치게 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도움이 되는 만큼 운동을 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권장 운동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등도 운동 (최대 심박수 64~76% 강도의 운동) 으로 주당 150 분 이상
- 고강도 운동 (최대 심박수 77% 이상 강도의 운동) 으로 75 분 이상
- 일주일에 5일 정도 하루에 중증도 운동 30 분
- 일주일에 5일 정도 하루에 고강도 운동 15 분
위와 같은 운동량은 체중과 체지방을 줄이고 심혈관질환예방을 위해서 손쉽게 수행할 수 있는 권장 운동량입니다.
아주 무리하지 않는 수준의 운동습관을 만들어낼 수 있는 운동량으로 꾸준하게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을 일주일에 나누어서 꾸준하게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만약 매일 나누어서 운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라면 주말등에 몰아서 권장량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압축적으로 수행하여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부상주의)
따라서 본인의 몸 상태 및 체력등에 따른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적절하게 수행하신다면 심혈관질환예방 을 위한 운동을 통해서 충분히 건강을 지켜낼 수 있을 것입니다.
4. 미리 챙기는 심혈관질환예방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우는 고혈압부터 심근경색등 다양한 질병들은 갑작스럽게 우리몸에 찾아올 수 있는 질환들입니다.
노화부터 시작해서 선천적인 여러 원인들을 바꿀 수 없는 경우가 있고 여러 원인이 되는 이유들이 있지만 이러한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현상들은 많은 연구가 되어 있고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면 충분히 잘 대응하고 위험하지 않도록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진단을 통한 약물치료등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들도 있으며 실용적인 관점에서 운동 및 기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충분히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내 몸의 건강을 위해서 꼭 운동 그리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드는데 신경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건강한 내몸을 위해서 신경써야하는 심혈관질환에 관련된 정보와 적정한 운동량등을 알고 한번씩 꾸준하게 습관처럼 운동을 해보시길 강력추천드립니다.